어머니가 병원을 안 가려고 해요?
어머니가 85세 이신데 현재 뇌경색으로 한쪽 눈이 잘 안보여서 4~5년 전부터 약을 드시고 계시고 정신과의원에서 우울증 및 치매약을 먹고 계십니다. 근데 병원을 그만 다니시겠다고 안가시려고 합니다. 고집이 있으셔서 답답하네요... 이것 저것 알아보다 비대면 검색해서 여기서 될까하고 문의드려 봅니다.
어머니가 85세 이신데 현재 뇌경색으로 한쪽 눈이 잘 안보여서 4~5년 전부터 약을 드시고 계시고 정신과의원에서 우울증 및 치매약을 먹고 계십니다. 근데 병원을 그만 다니시겠다고 안가시려고 합니다. 고집이 있으셔서 답답하네요... 이것 저것 알아보다 비대면 검색해서 여기서 될까하고 문의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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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상황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뇌경색과 우울증, 치매 증상으로 약을 복용하고 계시는데 병원을 그만 다니시겠다고 하시니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고령의 환자분들은 정기적인 진료와 약물 조절이 중요한데, 병원 방문을 거부하시는 상황이라면 비대면 진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매약의 경우 마약류 혹은 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우려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다면 비대면 진료를 통해 처방받을 수 있지만, 환자 본인과의 통화가 이루어져야 하고, 현재 증상에 대해 확인 후 적절한 약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어머님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약을 처방받기 위해서는 어머님께서 비대면 진료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실 수 있도록 설득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머님께 비대면 진료의 편리함과 안전성을 설명해 드리고, 닥터나우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어머님께서 비대면 진료를 완강히 거부하시는 경우에는 복용하고 계시던 약이라도 처방을 받아 복용을 우선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최선의 방법은 충분한 대화를 통해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 받게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어머니께서 갑자기 어지럼증과 두통, 오한을 호소하시면서 3일째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계십니다. 병원을 가라고 해도 몸살약만 드시면서 버티고 계신데, 좋은 음식이나 약, 그리고 어떤 병원을 가야하는지 알려주세요
경구항암중인 어머니가 현재 어지럽고 오싹하다고 하십니다. 열은 안 나는데 병원을 가야하나요?
어머니 손에 갑자기 멍 비슷한 게 생겼습니다. 어머니 말로는 멍은 아니라고하시네요. 통증도 없고요. 참고로 어제 독감 예방주사와 코로나 예방주사를 한꺼번에 맞으시고, 1-2일 몸살기운이 있는 상태입니다. 혹시 어떤 증상때문일까요? 병원을 가야한다면, 내과를 가야하는지 피부과를 가야하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