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즈마 항생제 부작용으로 지난 주에 심한 복통과 설사, 혈변을 보고 피검사, 초음파 검사 후에 죽과 부드러운 음식만 먹고 있습니다. 항생제는 클래리시드과 아모크라네오 시럽을 계속 먹고 있습니다. 4일 동안 혈변을 보지 않고 설사를 하루에 두 번씩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약간 변 속에 작은 껍질처럼 피가 섞여 나오더라고요. 변 속을 살펴 보니 사진보다는 조금 더 섞여 있었습니다. 피가 나오지 않다가 갑자기 다시 나올 수도 있는 건가요? 장이 조금도 회복되지 않은 건가요? 그리고 물설사 속에 먹은 음식이 형태가 그대로 나오는 경우가 잦은데 장이 음식을 아예 흡수를 못 하고 있는 건가요? 10일째 변이 이 상태입니다. 10일 전부터 7일 전까지는 하루에 20번, 7일 전부터 5일 전까지는 하루에 4-5번, 그 후로는 하루에 2번씩 설사를 하고 있습니다. 비오플 같이 먹고 있는데도 원래 이렇게 안 낫나요? 항생제를 끊어야 낫는 걸까요?
설사혈변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빠르게 낫고 싶다면?
집에서 5분 만에진료받을 수 있어요!
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09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장염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혈변과 설사가 지속되는 것은 장 점막이 아직 회복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항생제 복용으로 인해 장내 유익균이 감소하고 장 점막이 손상되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혈변과 설사**: 항생제 복용 중 혈변과 설사가 지속된다면, 장 점막이 회복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이전 답변에서 언급된 것처럼, 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설사는 약물이 제대로 흡수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여 항생제 사용 여부를 재검토하고, 필요하다면 다른 항생제로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음식 흡수 문제**: 물설사 속에 먹은 음식이 형태 그대로 나오는 것은 장의 흡수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장 점막의 손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비오플 사용**: 비오플과 같은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모든 경우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장염 증상이 있을 때는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관찰하며, 부드러운 죽, 계란, 두부, 흰 살 생선, 바나나 등의 음식을 소량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항생제 중단 여부**: 항생제를 계속 복용하는 것이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일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여 항생제 중단이나 변경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주치의와 상의하여 항생제 사용 여부를 재검토하고, 필요시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 점막 회복을 돕기 위해 부드러운 음식과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