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조절 어려울 때 약 복용이 도움되나요?
사소한 일에도 울컥 화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약을 먹는게 나을까요...? 약 먹으면 마음이 안정되나요?
사소한 일에도 울컥 화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약을 먹는게 나을까요...? 약 먹으면 마음이 안정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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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조절이 어려운 상황에서 약물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거나 감정이 격해지는 경우, 이는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약물 치료는 증상을 완화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 복용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결정해야 합니다. 감정 조절 문제는 개인마다 원인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약물 외에도 상담 치료나 생활 습관 개선이 병행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약물 복용 여부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대면 진료를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설명하고,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현재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우울증으로 꾸준히 진료를 받고 있고 약을 복용중입니다. 다음 진료까지는 보름정도 남아있습니다. 대학병원이기에 앞당겨 진료를 받고 싶어도 어렵네요. 지역 내 의원에서 도움을 받으려해도 예약환자 우선이라 진료가 어렵다고 해요. 감정 조절이 어렵고 자해/자살충동이 심한 편입니다. 쉽게 우울해져 불안해지기도 하고, 집중이 어려워 일상생활을 도무지 지속할 수가 없네요. 수면 조절도 어려워서 이틀을 꼬박 지새우다 정신없이 잠들어버리고.. 꼭 향정이 아니더라도, 다음 진료까지 조금이라도 견딜 수 있도록.. 제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스스로 감정에 집중하는 느낌이 들어요 한 번 복받치면 왈칵 눈물이 나고 어쩔땐 몰래 울기도 하고 공황으로 찾아올 때도 있어요 과거에 대인관계에서 여러번 고통받은 적도 있고 부모님한테 도움을 못받고 오히려 상처되는 말만 들어서 그게 계속 머리속에서 사라지지 않아요 계속 감정을 조절하기가 너무 어려워요 한번 무언가 떠오르면 한참 그 감정에 집착해요 그러다가 나중에는 또 갑자기 업된 기분 느끼고.. 왜일까요?
여성호르몬 < 5.0 였나 아무튼 폐경 여성과 똑같다고 검사결과를 받았어요 야즈 잘 챙겨먹는데도 갱년기 여성처럼 땀이 뻘뻘나고 체온조절도 감정조절도 어려워요 생전 안나던 여드름까지 나니 미치겠네요 야즈 처방받아서 복용 중이면 원래 다른 호르몬 약은 안먹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