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24시간 전) 병맥주를 따다가 맥주 뚜껑에 손가락 살점이 조금 파였어요. 살점이 아예 떨어지지는 않았고, 피가 조금 나서 휴지로 잠시 누르고 있다가 바로 밴드를 붙이고 하루 종일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소독을 하지 않아 걱정이 되어서요. 내일 병원 가면 이런 작은 상처로도 파상풍 주사(수동항체 주사 혹은 예방접종)를 맞을 수 있을까요? 마지막 파상풍 예방접종은 2012년 입니다.
지인이 과도에 손가락을 베여 동네병원에 갔습니다. 상처 확인 후 다행히 꿰맬 상처는 아니라 진단받았습니다. 파상풍 주사를 맞은 지 딱 10년이 됐기에, 병원 측에서 파상풍 응급 주사?라는 걸 놔 주셨습니다. 이후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다시 맞으러 오라고 하셨습니다. 응급주사 맞은 지 이틀가량 지났는데 파상풍 예방접종은 언제 맞으러 가면 될까요? 손가락의 상처가 다 나은 후에 가야 하나요? 아니면 언제 가도 상관 없나요?
가정의학과녹슨 캔에 손가락이 베였는데 파상풍 예방접종을 맞은지 오래됬는데 몇시간안에 파상풍 면역글로불린을 맞아야하나요?
응급의학과녹슨 칼에 손가락을 베었는데 파상풍 위험 있을까요? 몇개월 전 같은 칼에 손을 베인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파상풍 걱정을 했었지만 멀쩡했습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맞은지 10년이 넘어서 이제 항체가 없을 것 같아요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있는 물건에 닿았을 때 위험한 거 맞죠??
가정의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