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59년생 / 키155 / 몸무게 43kg 생인데요 당뇨(약 6년 되었고 항상 당화혈 평균 5.4정도 유지중)가 있어 주기적으로 피검사를 하는데 12월 14일 결과에서 다른 수치는 정상이나 빈혈수치가 12가 정상인데 10이 나왔습니다 이후 철분영양제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며칠 전부터 어지럼증을 모소하는데 이석증 검사했는데 이석증은 아니였구요 어지럼증 증상은 순간적으로 본인이 어지럽고 서있든 누워있든 앉아있든 갑자기 순간적으로 어지러움이 찾아와 수초에 사라지는걸 반복합니다 저정도 빈혈 수치로는 어지럼증이 잘 없다고 하는데 빈혈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신경적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신경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어지럼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빈혈이 한 가지 가능한 원인이지만, 심하지 않은 빈혈로도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지럼증의 원인은 빈혈 외에도 이석증, 내이 문제, 신경계 질환, 혈압 변동, 심장 문제, 약물 부작용 등 매우 다양하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와 평가가 필요해요.
어지럼증이 순간적으로 발생하고 수초에 사라진다면, 기립성 저혈압이나 심박출량 감소와 같은 순환계 문제일 수도 있어요. 또한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 변동이나 당뇨병 관련 합병증으로 인한 신경계 문제도 고려해야 합니다.
어머니의 경우, 철분 영양제를 복용하고 계시지만 어지럼증이 지속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아요:
어지럼증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해요. 가능한 한 빨리 내과나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밀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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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중 어지럼증의 원인이 되는 질병들이 무엇이 있는지 자세하게 다 알려주세요
어느날 어지럼이 심해서 화장실 갔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일어나서 걷기도 힘들고 속도 미식거리고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움직일 수 있는 상태입니다. 1.이비인후과 가서 수액맞음 -> 잠시 괜찮아졌다가 다음날 똑같이 어지러움 2.이석증 치료받음 -> 잠시 괜찮다가 몇시간만에 원복 3.대학병원 가서 MRI,CT 머리쪽 찍음 -> 문제없음 이런 상황인데요, 도대체 원인이 뭘까요, 이전에 불안증 우울증 관련해서 정신과약을 받아 먹고 있긴 했는데 최근 몇달간 잘 안먹었었거든요, 그리고 직장이 제주시에서 서귀포까지 버스를 타고 거의 왕복4시간 거리라서 체력적으로 힘들고 업무 스트레스도 좀 심한거 같구요. 그래서 제 생각에 원인이 스트레스 인가 싶기도한데 지금 2주 가까이 출근을 못할 정도로 생활이 어렵네요.
오늘 낮부터 머리 두통과 함께 귀뒤도 지끈거리고 울렁거리면서 빙글빙글 돌기도 하고 일어나서 요리하다 현기증 처럼 몸에 힘이 다 빠지며 바닥에 주저앉듯 쓰러졌는데 한숨 자고 일어나고 몸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무슨 검사를 받아야하며 왜이런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