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콘 관계 후 질외사정 1시간 뒤 임신 가능성과 요도에 남아있던 정자 생존 시간은?

Question

’노콘 관계 후 질외사정 1시간 뒤 노콘 관계 후 질외사정‘  했는데 임신 가능성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요도에 남아있던 정자는 30분이면 죽나요?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질외사정을 한 후에도 임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해요. 질외사정은 실패율이 높은 방법이에요. 성관계 중에 사정이 일어나기 전에도 사정액에 섞여 나오는 전립선액에 포함된 정자들이 질 내로 들어갈 수 있으며, 이 정자들은 여성의 몸 안에서 최대 5일까지 생존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임신가능성 어느정도인가요.

요도에 남아있던 정자의 생존 시간은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생체 밖에서는 1시간 이내, 요도내에서는 24시간 이내에 생존한다고 해요. 그러나 성관계를 한 번 더 가질 경우, 요도에 남아있던 정자가 다시 질 내로 들어갈 수 있으며, 이는 추가적인 임신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노콘 관계 후 질외사정을 하였더라도, 1시간 뒤에 다시 노콘 관계를 가졌다면 임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요도에 남아있던 정자가 30분 이내에 모두 죽는다고 확신할 수 없으며, 이는 임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임신을 원하지 않는 경우, 사후피임약 복용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사후피임약은 성관계 후 24시간 안에 복용하면 피임 효과가 95%이지만, 24시간 초과~48시간 이내에는 85%, 48시간 초과~72시간 이내에는 58%로 떨어져요. 만약 임신 가능성에 대해 걱정이 되신다면, 가까운 산부인과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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