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복용으로 악화된 공황, 불안장애 상태, 추가 검사 필요한가요?
큰 충격은 아니구요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거나 자라온 환경 성격 마인드 가치관등 불안이랑 전혀 관계가 없었던 사람입니다. 실제로 첫 트리거가 되었던 사건도 헬스중 과호흡 이였어서 이유가 충분했구요 근데 많이 무섭더라구요 처음 겪어보는 고통이였어서요. 근데 따로 검사나 이런 거 없이 그냥 증상만으로 공황장애,불안장애 정의를 내리고 약을 처방하는 게 맞는 건가요?? 이미 1년간 약을 먹어버렸는데 상태가 더 악화만 된 상황이여서요.. 따로 검사해서 알 수 있 거나 이런 게 있을까요? 공황,불안장애 관련해서요. 뇌검사나 혈액순환쪽으로 궁금합니다. 발작시랑 평소만성화증상이 호흡부전,소화기능징애,다리저림등이여서요 폐 심장은 검사를 마쳐서요. 불안장애도 공황장애도 아닌데 벤조계열 항불안제를 1년 이상 복용했을 시 문제랑 해결법을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