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월 아이입니다. 거실에서 놀다가 애가 갑자기 울면서 발아프다해서 봤는데 왼쪽 엄지발가락이 유독 부어있고 고름같은게 발가락옆에서 좀 흘러나왔어요 진짜인지 엄살인지 제대로 발 딛고 걷지도 못하고 발가락하나 빳빡하게 들고 발날로 걸어다니고하는데.. 주말이라 병원도 안하고 일단 소독약 발라놓고 했는데... 고름이 나오고 한거보니 부러지거나 한건 아닌거같은데 겉보기엔 내성발톱도 아닌거 같긴한데 제가 내성발톱이라.. 근데 저랑은 모양이 많이 달라서요.. 갈고리처럼 안을 파고드는 팔톱도 아니고 이런 내성발톱도 있나요? 아님 갑자기 왜 이런경우가 생기는 경우는 어떤게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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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증상으로 보아 왼쪽 엄지발가락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보입니다. 고름이 나오고 부어있는 상태라면 세균 감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내성발톱이 아니더라도 발톱 주변 피부가 손상되거나 작은 상처를 통해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아이가 발을 제대로 딛지 못하고 통증을 호소하는 점을 고려하면 상태가 심각할 수 있으니 빠른 진료가 필요합니다.
주말이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우선 소독약을 사용하여 발가락 주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고름이 계속 나오는 경우 깨끗한 거즈로 부위를 가볍게 덮어 감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하세요. 하지만 이러한 조치는 임시적인 대처일 뿐입니다.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염증이 심해지거나 발가락 주변이 더 붓거나 붉어지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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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발가락이 아프고 발가락이 접히거나 건들면 통증이 옵니다. 두번째발가락 밑바닥이 지면에 닿으면 아프고 시립니다. 원인은 무엇이며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발가락 끝에 고름이 있는 거 같던데 그거 짜도 되나요 ?
발가락이 갑자기 붓고 통증이 생겼어요. 발톱이 파고드나 싶어서 발톱깎이로 잘라봤는데 아무것도 없고 염증이 보이진 않아서 이상해요.. 해외라서 병원을 갈수없을거 같아서 문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