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초기 단계에서 간동맥화학색전술의 완치율은 어떨까요?
1. 간의 기능이 정상일 때, 초기 간암의 간동맥화학색전술은 완치가 잘 되나요? 2. 간경화가 어느정도 진행된 초기 간암환자에게 간이식은 언제가 적절할까요? 3. 간이식 수술 후 공여자의 간은 어느정도로 회복이 되는지, 또 건강한가요? 4. 간이식 수술 후 수혜자의 입원기간은 평균 어느정도 인가요? 혈액형이 같은데 면역억제제는 평생 복용해야되나요?
1. 간의 기능이 정상일 때, 초기 간암의 간동맥화학색전술은 완치가 잘 되나요? 2. 간경화가 어느정도 진행된 초기 간암환자에게 간이식은 언제가 적절할까요? 3. 간이식 수술 후 공여자의 간은 어느정도로 회복이 되는지, 또 건강한가요? 4. 간이식 수술 후 수혜자의 입원기간은 평균 어느정도 인가요? 혈액형이 같은데 면역억제제는 평생 복용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답변드리겠습니다. 1. 간의 기능이 정상일 때, 초기 간암의 간동맥화학색전술(TACE)은 완치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암의 크기를 줄이거나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치료법입니다. 완치 가능성은 환자의 개별 상태와 암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간 기능이 정상인 경우 TACE로 좋은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완치율은 환자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2. 간경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초기 간암 환자에게 간이식은 매우 효과적인 치료 방법일 수 있습니다. 간이식의 적절한 시기는 밀란 기준(Milan Criteria)에 따라 결정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기준은 단일 종양이 5cm 이하이거나 3개 이하의 종양이 각각 3cm 이하일 때 간이식을 고려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간경화의 정도와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의료진과 상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간이식 수술 후 공여자의 간은 재생 능력이 뛰어나므로 대부분의 경우 6개월에서 1년 내에 원래 크기로 회복됩니다. 공여자는 수술 후 적절한 관리와 휴식을 취하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으나, 수술 후 합병증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4. 간이식 수술 후 수혜자의 평균 입원 기간은 2주에서 4주 정도이며, 이는 환자의 회복 상태와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혈액형이 같더라도 면역 체계에 의한 거부 반응을 방지하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평생 복용해야 합니다. 간이식과 관련하여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