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조절이 안돼서 자해하는 18살 여학생, 죽음을 고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곧 18살 되는 여학생입니다. 요즘 감정조절이 안돼서 목이랑 손등, 손목에 자해가 있어요. 예전에는 울고 싶어도 눈물이 안 나오는데 요즘따라 죽고싶다. 그때 뛰어내렸다면 이라는 생각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곧 18살 되는 여학생입니다. 요즘 감정조절이 안돼서 목이랑 손등, 손목에 자해가 있어요. 예전에는 울고 싶어도 눈물이 안 나오는데 요즘따라 죽고싶다. 그때 뛰어내렸다면 이라는 생각이 많아요.
안녕하세요. 당신이 겪고 계신 어려움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해 행위나 자살에 대한 생각은 매우 심각한 문제를 나타내며,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너무 큰 부담일 수 있어요. 이러한 감정과 행동은 우울증이나 다른 정신건강 문제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털어놓고 대화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때로는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강력히 권장드립니다. 18살이라면 부모님의 동의 없이도 진료를 받을 수 있으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는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청소년전화 1388,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등의 핫라인을 이용하거나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당신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 주저하지 말고 도움을 받으세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이게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어요. 수시 발표가 나고 전 다 떨어졌는데 친구들은 원하는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솔직히 그땐 아무 감정이 안 들고 그랬는데 그냥 요즘 점점 나가기도 싫어지고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졌어요. 근데 내가 죽고 싶은걸까 생각해보니깐 죽고 싶기 보단 그냥 내가 아예 없던 사람이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내가 죽으면 가족이 슬퍼할테니깐.. 그리고 지금 어떤 위로의 노래를 들었는데 갑자기 너무 눈물이 납니다. 이게 어떤 감정일까요..
너무 화가 나서 조절을 못하겠어요. 다 엎어버리고 싶고 때려치고 싶은데 어떡해야해요? 도저히 못참겠을때 혼자서 욕을 하거나 일기를 엄청 써요. 아니면 양발로 세게 긁어요. 대부분 손톱으로 손을 꾹 눌러서 참는데 살이 벗겨지는데 피는 안나요. 그리규 일기도 써요. 어떡해 해야지 분노를 잘 조절하고 제 몸을 아프게 하고 싶진 않은데 그것마저 안하면 미칠거 같아요. 어쩌면 좋을까요?
제가 감정조절이 안되고 사소한거에 흑화를 해버려요 제가 아닌 다른사람이 튀어나와요 애인한테 흑화를 너무 많이 해요 하지않겠다 몇번이고 약속했는데 어기고 또 어기고 오늘도 흑화해서 그 사람을 머리아프게 해버렸어요.. 사소한 것 예를 들어 내가 질투하는 여자랑 장난치거나 이야기하거나, 진상 스트레스를 애인한테 말 한다던가, 마루안하고 잠깐 어디 갔다와도 카톡으로 조지고 그런게 너무 반복돼요 ...감정조절이 너무 안돼요 어떡하면 좋아요? 소시오같다 이기적이다 무섭다 다른사람같다 조울증이다 등등 그런소리를 들었어요 애인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