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미세 병변 1년만에 2.8cm~3cm 자랐을 때 삼중음성 유방암 가능성은?
유방암 미세 병변이나 없는 상태에서 1년만에 2.8cm~3cm 정도로 자랄정도면 삼중음성 유방암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는건가요
유방암 미세 병변이나 없는 상태에서 1년만에 2.8cm~3cm 정도로 자랄정도면 삼중음성 유방암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는건가요
유방암의 성장 속도는 환자의 상태나 종양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삼중음성 유방암은 다른 유형의 유방암에 비해 빠르게 성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1년 만에 2.8cm에서 3cm로 크기가 증가한 경우 삼중음성 유방암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유방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고, 암이 진행되어 유방에서 만져질 정도가 되려면 크기가 적어도 1cm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조직검사와 같은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하며, 유방암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유방외과 등에서 병원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어머니가 유방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나이는 만 51세이시구요. 1년만에 시행한 유방 검진을 통해 발견하셨습니다. 지금 현재 유방암에 대한 검사를 받으셨고 이제 결과에 따라 치료를 어떻게 받을지, 수술 일정에 대한 결과를 기다리시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암 크기가 2.8cm ~ 3cm 정도 된다 하더라구요. 1년전 건강검진상에서의 유방은 별 문제 없다는 소견이었으나 갑작스레 1년만에 3cm 가까이되는 암세포가 발견이 된게 좀 의아스럽기도 합니다. 아마 건강검진에서 미세병변을 놓쳤을 확률이 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8cm~3cm 정도의 크기이면 2기 이거나 림프절 전이 여부에 따라 3기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유방암 미세 병변에서 3기 혹은 4기까지도 1년만에 급속도로 진행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환자의 특성이나 암세포의 성질에 따라 다르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유방암 미세병변 즉, 0기나 1기초 되는 암세포가 1년만에 3,4기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나요? 그런 경우는 매우 드물지 않나요?
멍울이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 질문이요. 저희 어머니가 유방암 진단을 받으셨고 크기가 2.8cm정도 된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멍울이 만져지지 않으면 암세포가 기저막을 뚫고 나오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지 않나요? 암세포가 기저막을 뚫지 않았을 경우엔 암덩어리 크기가 1cm이든 100cm이든 0기라고 본거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