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티논 복용 중 여드름 개선 방법은?
이소티논을 작년 11월 초부터 지금까지 쭉 먹었습니다. 확실히 피지분비량이 줄었고, 여러모로 편해지긴 했습니다. 다만 여드름 자체가 드라마틱하게 좋아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부터 이랬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데, 현재 상태는 매우 깊숙히부터 피지가 차오르고, 짜지지 않는 염증성으로 무조건 발전하는 형태로 꾸준히 조금씩 나고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보습을 더 강화하는 것으로 해결이 될까요? 아니면 이소티논 복용을 중단하고 레티놀 등 바르는 약으로 넘어가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