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오전 10시.
추간판제거 수술 진행.
(내시경으로 진행.)
디스크 제거는 완료 됬으나
신경막이 앞뒤로 싱크홀처럼 구멍이 나있어 덮방으로 수술 완료 했다고 함.
(봉합술은 안했음.)
이후 계속 어지러움증이 있었으며
꼬리줄에 기침을 할때마다 뇌척수액 나옴.
2월 26일 오후 14시
블러트패치 진행.
오후 18시쯤 일어나 보니 어지러움증 없음.
화장실 대변 이외에 계속 누워 있음
2월 27일 오후 15시
상처부위 확인 결과 아직도 신경막 안막힌거 같다라는 소견.
2월 28일 오전에 10분정도 걸어보니
어지러움 증상 발생으로
침대에 다시 누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대로 안정을 취하면 났는다고 하면 있겠지만
어차피 수술을 꼭 해여 한다면 대학병원으로 이송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추간판탈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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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28
추간판제거 수술 후 신경막 손상으로 인한 뇌척수액 누출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어지러움증이 지속되는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러트패치 시술 후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되었으나 다시 어지러움증이 발생했다면, 신경막의 누출이 완전히 막히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1. 의료진과 상의: 수술을 집도한 의료진이나 신경외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현재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고, 추가적인 치료 방향에 대해 논의해야 합니다.
2. 안정 취하기: 뇌척수액 누출이 있는 경우, 무리한 활동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충분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추가적인 진단 검사: MRI나 CT와 같은 영상 진단을 통해 신경막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고, 누출 부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대학병원 이송 고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보다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대학병원이나 전문 센터로의 이송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5. 재수술 여부 결정: 신경막 누출이 지속되고,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재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의료진의 평가와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의료진과 긴밀히 상의하면서 증상의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진의 지시를 따르고, 증상이 악화될 경우 즉시 병원에 연락하여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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