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가 벌레에 물린건지 빨갛게 올라오다 수포가 잡혀 그날밤 심각성을 깨닫고, 닥터나우에서 비대면 진료를 보고 연조직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다음날 아침 바로 먹는항생제와 에스로반 연고를 발라주기 시작했어요. 하루 먹였는데 바로 차도가 없는데, 3일치 다 먹을때까지 기다려봐도 될까요? 번짐 커짐은 없구 물집이 점점 차오르는데 낫는 과정인건지 심해지는건지 모르겠어요 사진은 시간 순서대로 입니다. 어제저녁, 오늘아침, 오늘저녁
2,3일전에 빨갛게 벌레에 물린것처럼 되어있길래 그냥 가라앉겠지하고 넘겼는데 점점 고름이 차오르면서 지금 이 상태네요ㅠ 이게 벌레에 물린건지 피부염증인지.. 고름을 짜고 항생제 연고 바르면 될까요..?
아이가 귀에 동상이 걸려서 큰 물집이 생겼어요. 3일정도 되었는데 붓기가 가라앉고 물집 크기도 조금 줄어들기는 했어요. 큰 물집 주변으로 미세하게 작은 수포들이 있어요. 동상 부위가 약간 빨간 정도 이고 아프거나 하진 않구요. 물집이 줄어들면서 약간 간지러워요. 지금 중국에 있어서 진료가 불가능한 상황이구요. 동상 연고는 계속 바르고 있는 중인데요. 기다리면 물집과 증상이 나아지는지 궁금하구요. 항생제 등을 따로 복용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 대상포진에 걸린 이후부터그런거 같아요. 모기에 물리면 피부가 붓고 물집이 잡혀요. 찾아보니 스키터 증후군이더라구요.. 물집이 한번 잡히면 더마톱 같은 연고를 발라도(물리자 마자 발랐을때만 효과가 좀 있는듯) 물집이 점점커지고 간지러워져 결국엔 터뜨리는 악순환을 겪고있어요.. 진물이 이틀 정도 줄줄 흐르다가 딱지가 생기고 3주정도 지나야 간지럽지 않고 딱지도 아물더라구요.. 물집을 터뜨리지 않으면 점점더 수포가 커져 어차피 자다가 어딘가에 스쳐 터지더라구요. 수포가 커질수록 상처도 더 커져 아무는데도 시간이 더 걸리구요.. 그래서 요즘엔 수포생김 바로 터뜨리고 에스로반을 발라주고 있어요.. 그래도 간지러움은 2주정도 지속되더라구요.. 이런증상에 먹는약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