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한 갑상선 결절, 악성 가능성 있나요?
6개월 전쯤 양성 갑상선 결절을 판정 받고 물을 빼내서 크기를 줄였는데 지금 다시 커진 상태예요 악성을 고려해야할까요?
6개월 전쯤 양성 갑상선 결절을 판정 받고 물을 빼내서 크기를 줄였는데 지금 다시 커진 상태예요 악성을 고려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영상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갑상선 결절이 다시 커지셨다니 걱정이 크실 것 같습니다.
이전에 양성으로 판정받으셨더라도, 결절이 다시 커지는 경우에는 재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은 매우 흔한 소견이며, 대부분은 양성이지만 크기 변화가 있을 때는 의사의 재평가가 중요합니다.
양성 결절이 다시 커지는 경우도 많지만, 변화가 있을 때는 악성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어 추가 검사를 고려하게 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초음파 검사와 필요시 세침흡인 세포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물을 빼내는 시술(흡인술)을 받으셨다면, 낭종성 결절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런 경우 재발이 흔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평가를 위해 내분비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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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염으로 몇 주째 진료중인데 성대결절이라고 하셨는데 이번 진료에서는 후두가 부어있다고 약 먹고 호전안되면 갑상선초음파 찍어보자고하셨는데(목에 혹 있을 가능성 언급) 갑상선암(악성)일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갑상선초음파 검사로 갑상선암을 진단할수 있습니까? 갑상선초음파 검사로 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파악가능한가요?
갑상선암 가능성있을까요? 제나이는 17세(만16)이고 갑상선기능 저하 향진증이 자꾸 반복됩니다 저하증일때도있고 향진증일때도있는게 반복됩니다 가족력은 없고 외할머니 대장암이시고 갑상선 양성결절있으시고 어머니께서도 갑상선양성결절있으십니다. 위절제수술받았습니다(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