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막 손상 된 상태에서 렌즈 한달 정도 끼면서 하루에 10시간씩 끼고 그랬어서 각막 손상이또 됐는데 어제 5시쯤에 렌즈 빼고 9시쯤에 클렌징 하고 오일을 바르고 나서 시야 흐림과 시력 저하가 확실히 느껴졌어요 그리고 요즘 뭐 살짝만 봐도 잔상이 꽤 남아요 지금도 빛 몇분동안 눈 근처에 보이니까 십분째 살짝식 보이는거같고.. 안과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요 어떡하죠? 그래서 렌즈 2주 정도 안 끼려고요 한달용 컬러렌즈를 계속 껴서… 생리 어제쯤 끝나서 더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안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각막 손상으로 인한 시야 흐림과 잔상 증상으로 많이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장시간 컬러렌즈 착용은 각막에 산소 공급을 방해하고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현재 나타나는 시야 흐림, 잔상, 빛 번짐 등의 증상은 각막 손상으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선 렌즈 착용을 중단하신다는 계획은 매우 적절합니다. 각막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소 2주 이상 렌즈 착용을 완전히 중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기간 동안 눈에 가능한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해주세요.
회복을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시길 권장합니다:
가벼운 각막 손상은 보통 자연 회복이 가능하지만, 증상이 2-3일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안과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각막 손상이 심할 경우 적절한 치료가 지연되면 영구적인 시력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안과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셨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가능한 빨리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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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을 오래보면 눈에 잔상이 남듯이 시야가 갑자기 흐려지고 어지러움이 생겨요. 그러다가 뒷통수와 가까운 뒷목이 아픕니다. 시야는 점점 흐려지다가 왼쪽으로 흐려짐이 이동해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방금 눈앞이 좌우로 빠르게 흔들리고, 시야가 흐려지고, 어지럽고 식은땀이나고 오른쪽 눈 아래가 부들부들 떨리고 쓰러질것같은 증상을 겪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바나나랑 두유를 먹었더니 좀 괜찮아지긴했는데요, 이거 왜 이런 걸까요? 저혈압(최저40/최고80)이긴 하고, 또 5~6년 전에 메니에르 직전 단계라고 판정받긴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짠음식은 멀리하면서 비슷한 증상은 5년동안 한 번도 없었어요. 오늘 먹은 것도 점심 단백질쉐이크, 저녁 샌드위치로 건강하게 먹었구요. 지금도 증상이 좀 남아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혼자 있어서 쓰러질까봐 무섭습니다..
렌즈 착용 후 두 시간 정도 잠들었다가 깨서 뺐는데, 왼쪽 눈 시력이 떨어졌어요 충혈되진 않았고 뺀 지 6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 눈이 따갑고 시야가 흐린데 시력이 영구적으로 손상 되었을까 걱정이에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