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딱지와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 정신질환의 가능성과 대처 방법은?
익명 • 2024.06.13
평소에 두피 딱지를 많이 뜯습니다. 스스로도 멈춰야한다는 것을 아는데, 어차피 코, 입술, 이마 등을 뜯거나 살을 파는 행동으로 변하는게 다여서 결국은 두피딱지를 많이 떼게 됩니다… 그래서 앞머리에 모발이 적어져서 탈모인가 싶어서 외견에 대한 스트레스 또한 늘어났습니다. 평소 탈모이슈에 대해서 계속 생각나서 스트레스받기도하구요. 두피 딱지를 반복적으로 뜯는 습관뿐만아니라 입술이나 이마를 계속 뜯고, 특히나 공부할때 귀를 피가 나도록 파는등 손을 가만두지를 못합니다… 이로 인해서 변형되는 신체때문에 스트레스 이기도 합니다. 정신질환의 일종인지, 병원으로의 상담이 필요한지, 스스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는자 궁금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이 질문을 확인하기 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