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다 스테로이드연고
작년 8월무렵부터 성기에 캔디다염이 생겨 그때 병원에 가서 겐트리손 크림을 처방 받아 며칠 바르니 금방 증상이 사라져서 약이랑 연고바르는 것을 멈췄습니다 근데 다시 재발한 후에는 남은 약을 다 먹고 연고도 계속 발라줘서 안나아서 비대면으로 아스트라정?을 처방받고 라벤다크림을 계속 발라주래서 발라줬는데 계속 증상은 똑같았습니다 알고보니 스테로이드성 연고는 피부에 장기간 바르면 안되고 부작용으로는 피부위축 등이 일어난다고 알게되었는데 이미 저는 성기 피부가 많이 얇아지고 피부가 위축된 상태입니다 하도 안나아서 오늘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다시 겐트리손크림과 경구약을 처방받았는데 반년 넘는 기간동안 스테로이드성 연고인 라벤다 크림을 계속 발라서 위축된 피부에 또 오늘 처방받은 겐트레손 크림을 다시 발라도 되는 걸까요? 검색해본 결과 라벤다크림과 마찬가지로 겐트리손크림도 캔디다에 바르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글을 봐서 더 잘 모르겠습니다 사진은 지금 연고를 바른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