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다녀온 아들의 사타구니와 음낭 아래부분 가려움증과 통증, 치료 방법은?
군대에 다녀온 아들이 사타구니부분과 음낭아래부분이 가렵고 아프다고 하는데 치료를 어떻게해야될까요? 병원에 가지 않으려고해서 고민입니다
군대에 다녀온 아들이 사타구니부분과 음낭아래부분이 가렵고 아프다고 하는데 치료를 어떻게해야될까요? 병원에 가지 않으려고해서 고민입니다
피부 고민, 빠르게 해결하고 싶다면?
군대에서의 생활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타구니와 음낭 아래부분의 가려움증과 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는 땀띠, 곰팡이 감염(사타구니 백선), 세균 감염, 피부염 등이 있습니다. 집에서의 초기 대처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보세요. 1. 청결 유지: 매일 샤워를 하여 해당 부위를 깨끗이 유지합니다. 2. 건조 유지: 샤워 후에는 해당 부위를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3. 통풍이 잘 되는 속옷 착용: 면 소재의 넉넉한 속옷을 착용하여 통풍을 돕습니다. 4. 항진균제 연고: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항진균제 연고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 없이 구입 가능한 제품을 사용) 그러나 이런 자가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해요. 특히 통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한 경우 처방약을 통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들분이 병원 방문을 꺼리신다면, 증상의 심각성과 전문적인 치료의 중요성을 설명해드리고,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피부과나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도록 권유하시는 것이 좋아요.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더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최근에 사타구니 가려움증으로 인해 내원 후 무좀균에 의한 것으로 판명받아 '크린티손' 약을 처방받고 호전이 되서 중단했습니다 현재 다시 재발했고 더불어 음낭도 가렵고 하얀 각질이 조금 생기고 그러는데 '크린티손' 약을 음낭에도 발라도 되는지요..?
음낭이 몇개월전부터 간지러우면서 표피껍질이 벗겨졌는데 오늘보니 음낭 아래쪽 부분의 중간부분의 살만 좀 두꺼워져있는데 무슨증상일까요?
사타구니쪽에 살짝 움푹 들어간 상처가 생겼어요. 침대에서 일어나서 바지를 갈아입는 와중에 순간 사타구니 음낭 밑 부분이 너무 아파서 봤더니 이런 상처가 생겼네요. 소독하고 약은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