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에서 갑상선암 의심으로 수술 전 조직검사 결과가 뒤바뀔 가능성은?
개인병원에서 2년간 추적관찰하던 혹을 수술해야할수도 있다 하셔서 타병원(개인병원)가서 재세침검사하니 갑상선암5단계나와서 산정특례 등록해주셨습니다. 다만 해당 개인병원에서는 반절제후 임파선 긁어내서 조직검사후 전이여부 확인해야한다 하셨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수술하기로 하고 첫외래때 혹이 너무 많고 임파선 전이부분 세침다시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대학병원 첫외래때 전절제후 임파선 긁어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임파선 전이의심이면 암일확률이 높고 수술후 조직검사했을때 갑상선암이 아닌가능성은 0%맞나요? 암이 아니라고 하면 조직검사 결과가 뒤바뀐게 맞나요? (저번에 개인병원에서 씨티 조영제 맞으면서 검사할때 타환자 기록지? 그 어디 몇층가서 무슨검사 받으라고 써있는거를 다른환자꺼를 줬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