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뒤 점 뜯는 버릇이 흑색종 발병 위험 높이나요?
목 뒤 점을 뜯는 버릇이 있는데 이 버릇이 직접적으로 흑색종 발병에 영향을 주나요? 아니면 염증과 자극이 반복되어서 흑색종이 발병할 위험성을 높이는 건가요? 만약 지속적으로 자극을 준 것이 흑색종 발병 위험을 높인 것이라면 지금이라도 이 버릇을 고치면 흑색종 안 걸리겠죠?(20살입니다) 흑색종 조발생률이 10만명 당 1.2명이던데 이거 흔한건가요? 점 생기면 계속 걱정해야 하나요? 점에서부터 흑색종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요.. 만약에 정수리나 목 뒤처럼 우리가 못 보는 곳에 점이 생기면 그건 흑색종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