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초진 정신과 처방과 보험 영향이 있나요?
이전에 한방정신의학과에서 우울증과 식이장애로 짧게 상담과 한약 치료를 받았다가 한동안 끊은 상태였어요. 요즘 다시 사람이 많거나 정신 없는 상황에서 호흡이 불안정하고 심장이 빨리 뛰거나, 가끔 공황이 다시 옵니다. 외국에서 지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현지 의사 찾는게 어렵다고 느껴져서, 한국 비대면 진료/처방을 알아보고 있는데, 한방정신의학 진료는 재진으로 안쳐준다고 하더라고요. 비대면에 초진이면 처방에 제한이 있던데, 혹시 크게 의미 없나요? 그냥 현지 병원 찾는게 더 나은건가요? 그리고 듣기로는 정신의학과 처방 기록이 보험에 영향이 있다던데, 제한된 처방도 동일한 영향이 있나요? 혹은 외국 병원에서 처방 받는 것도 나중에 한국 보험 들 때 영향이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