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의심 증상, 4주차에 항체 검사 받아도 믿을만 한가요?

이OO • 2024.10.18

관계 4주차입니다.. hiv 의심 증상이 있어 오늘 오라퀵, 항원항체 검사, 항체 검사를 전부 받아보려고 합니다.. 항체는 보통 4주에서 6주 사이에 생성된다고 들었습니다.. 위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다면 믿어도 될까요?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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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0.18

    HIV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혈액검사는 감염 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항체가 형성되기 때문에, 4주차에 받는 검사는 비교적 정확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HIV가 우리 몸에 들어와도 6~12주 정도가 지나야 항체가 형성되고, 이 항체가 형성되어야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4주차에 음성 결과가 나왔다 하더라도 완전한 확신을 위해서는 6주 이후에 재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라퀵과 같은 신속 검사도 유용하지만, 항원항체 검사는 더 높은 민감도를 가지고 있어 초기 감염을 더 잘 감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4주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면 어느 정도 안심할 수 있지만, 12주 이내에 선별 검사를 받는 경우에는 HIV 감염이어도 음성이 나올 수 있으므로, 6주에서 12주 사이에 추가 검사를 받아 확실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에이즈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12주 검사까지 진행한 후 최대 6개월까지 항체 생성이 지연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6개월 후 다시 한 번 검사를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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