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검사에서만 장구균 검출 이유는?
전립선액 전립선염 피시알 24종에서 장구균 항목에서 검출이 안됐는데 배양검사에선 장구균이 검출됬는데 피시알이 더 민감한데 배양에서만 검출이 되서 이상합니다. 이유라도 있나요?
전립선액 전립선염 피시알 24종에서 장구균 항목에서 검출이 안됐는데 배양검사에선 장구균이 검출됬는데 피시알이 더 민감한데 배양에서만 검출이 되서 이상합니다. 이유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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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 검사와 배양검사는 서로 다른 원리로 작동하기 때문에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PCR 검사는 특정 균의 DNA를 증폭시켜 검출하는 방법으로, 이론적으로는 매우 민감하지만 몇 가지 이유로 위음성(실제로는 있지만 검출되지 않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검사 키트의 프라이머(primer)가 해당 장구균의 특정 변이나 아종을 검출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2. 검체 채취 시 균의 양이 매우 적었거나 불균등하게 분포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3. PCR 검사 과정에서 억제 물질이 존재하여 DNA 증폭을 방해했을 수 있습니다. 반면, 배양검사는 실제로 균을 배지에서 자라게 하는 방법으로: 1. 살아있는 균이 있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식하여 검출 가능한 수준으로 늘어납니다. 2. 특정 배지 조건에서 장구균이 잘 자랄 수 있었을 것입니다. 3. 배양 과정에서 소량의 균도 증식하여 검출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PCR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지만 배양검사에서는 장구균이 검출될 수 있습니다. 이는 검사 방법의 차이에서 오는 정상적인 현상일 수 있으며, 임상적 의미는 증상과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방광염(엔타로패칼리스)장구균 2달연속으로 재발하는데 유로박솜 복용하면 효과있을까요?
현재 긴박뇨, 빈뇨, 부정출혈 등을 이유로 소변검사, 소변배양검사, 성병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변검사들은 결과가 나왔고 소변 검사에서 WBC, RBC, bacteria가 약간 검출, 소변 배양검사에서는 gram(+) cocci, bacillius가 검출됐다고 합니다. 결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단순 방광염일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전립선염으로 enterococcus라는 장구균때문에 퀴놀론계(베아신정)항생제를 1주일동안 먹었는데 이번에 다른항생제로 바꿨습니다(퀴놀론계 하이록신정)그리고pcr소변검사를해서 2틀후에 검사결과가 나오는데 그 검사에서 세균유무에따라 복용하려하는데.. 2일동안 항생제를 안먹어서 저 세균이 내성을 갖게 될까봐 무섭네요.. 다른 항생제라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