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약 복용 중인데 CPK 수치 높아 걱정, 추가 검사 필요할까요?

강OO • 2024.03.28

증상: 4일차 1. 온몸이 미세하게 저림(따끔따끔) 2. 등 및 둔부 근육통 3. 소화불량 심전도 검사: 이상없음 피검사 검사 결과 1. 간수치 ALT:61 / AST:53 2. CPK : 1642iu/l 3. Ck-mb : 3.5 ng/ml 4. troponin : 0.01 ng/ml 병원에서는 심장 문제는 아니라고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는데 고지혈증약을 먹고있는 입장에서는 불안하네요 어떤 검사를 더 해보면 될까요?

기타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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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28
    의료진이 검수를 완료한 답변이에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통증]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고지혈증 약물을 복용하시는 중에 CPK(Creatine Phosphokinase) 수치가 높아지고 근육통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고지혈증 약물 중 스타틴 계열은 때때로 근육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CPK 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이 없고, 심장 특이 효소인 CK-MB와 트로포닌 수치가 정상 범위 내에 있다면 심장 문제는 크게 의심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CPK 수치가 매우 높은 상태이므로, 다음과 같은 추가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근육효소인 LDH(Lactate Dehydrogenase)와 알돌라아제(Aldolase) 검사: 근육 손상의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2. 갑상선 기능 검사: 갑상선 기능 이상도 근육통과 CPK 수치 상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TSH와 Free T4 등의 검사를 통해 갑상선 기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에 대한 혈액검사는 시간이나 식사상태와 무관하게 하루 중 아무 때나 혈액을 채취하면 되므로 갑상선 검사만을 위해 금식할 필요는 없습니다.

    3. 소변 검사: 근육 손상으로 인한 미오글로빈이 소변으로 배출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소변 미오글로빈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4. 근육 생검: 매우 드문 경우이지만, 근육 손상의 원인을 명확히 하기 위해 근육 조직을 채취하여 조직학적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약물 복용과 관련하여 CPK 수치 상승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악화될 경우, 약물의 용량 조절이나 변경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담당 의사와의 상의를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불안하신 만큼,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위에서 언급한 추가 검사를 고려해보시고, 필요하다면 약물 조절에 대해서도 논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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