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수막류로 인한 만성 설사, 변비 개선 방법은?
선천적으로 척수수막류가 있었고 그로 인해 배변장애가 생겼습니다. 만성적 변비와 간헐적 설사가 늘 있었지만 일정 패턴이 있어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일을 쉬게 된 약 5년 전부터 신체활동이 급격히 줄었고 운동이 여의치 않은 탓에 간헐적 단식을 선택했습니다. 아침 커피, 긴 공복, 저녁 늦게 단백질 위주의 첫 끼, 탄산음료와 음주를 동반한 야식으로 식습관이 굳어졌고 곧 심한 설사를 하게 됐습니다. 공복 상태, 식사 직후, 식사 도중에도 증상이 생겨 일상생활이 힘들 지경이 됐습니다. 여러 타입의 지사제를 먹어보았습니다만 로페라마이드 계열마저 잘 듣지 않습니다. 혈변이나 발열, 체중감소 등의 다른 증상도 없습니다. 알아본 바로는 장 운동 패턴과 민감도의 문제라 했고 소량의 자극 없는 식단으로 기상부터 취침까지 공복시간을 최대한 줄이며 조절 중입니다만 큰 변화가 없어 불안과 염려가 심합니다. 부디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