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을 바꿨는데 쉐딩 현상이있는데 원래 그런가요?
ㅠㅠ탈모약을 복용하다 한달정도 끊다가 다시 먹고잇는데 머리가 마니빠지네요
ㅠㅠ탈모약을 복용하다 한달정도 끊다가 다시 먹고잇는데 머리가 마니빠지네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두피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치료법으로는 바르는 약,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있으며 탈모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성욕 감퇴, 발기 부전, 간기능 장애, 우울증, 불안감, 졸림 등이 알려져 있어요. 말씀하시는 '쉐딩현상'은 탈모치료제 사용 초기에 머리카락이 더 얇아지거나 많이 빠지는 것으로 탈모치료제의 부작용이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해요. 모발은 발생기-성장기-퇴화기-휴지기를 거치는데, 탈모치료제가 휴지기에 있는 모발 세포의 성장기 이행을 촉진하는 과정에서 4~6주 정도 일시적으로 모발이 더 많이 빠질 수 있어요. 기대했던 탈모치료제의 효과를 보려면 6개월은 기다려야 하는데요. 약을 복용하자마자 탈모증상이 개선되진 않을 수 있고 모발은 퇴화기와 휴지기를 포함해 새로운 성장기로 돌입하기까지 약 6개월이 걸린다고 해요. 모낭은 머리 깊숙이 있는데, 휴지기에서 성장기를 지나 머리카락으로 나오는데만 약 두 달이 걸리고 머리카락으로 나와 어느 정도 볼륨이 생기기까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려요. 이러한 시기를 지나서 6개월 후 탈모 증상이 좋아졌다고 해서 약을 중단하면, 탈모는 다시 나타날 수 있는데요. 탈모는 나이가 들며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라 약을 먹으면 잠시 멈췄다가, 약을 중단하면 다시 진행이 돼요. 복용 전보다 탈모가 악화하지는 않지만, 원래 속도대로 진행되기에 탈모치료제 효과를 유지하고 싶다면, 꾸준히 탈모치료제를 사용해야 한다고 해요. 따라서 위와 같은 내용을 통해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해당 증상 외에 부작용은 개인에 따라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고 확답 드리기 어려우며, 만약 해당 현상으로 약변경을 고려하고자 하신다면 정확히 어떤 약을 처방 받으면 좋은지는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닥터나우 앱 내 '증상 진료' > '탈모' > 원하는 의사를 선택하여 비대면 진료를 통해 충분한 상담 및 복약 지도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려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원래 미녹시딜을 복용하고 있었습니다. 2~3개월차 쯤에 기존 머리카락들이 빠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쉐딩 현상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이번에 약을 다먹어서 새로 받으러 갔다가 추가로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도 같이 처방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미녹시딜+피나스테리드 이렇게 같이 복용중인데, 혹시 기존에 안먹던 피나스테리드 약때문에 쉐딩현상이 한번 더 나타날수도 있나요??
원래 미녹시딜만 복용하다 한달전부터 프로스카 정을 처방받아 복용중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쉐딩현상이 없다고 들었어서 맘놓고 복용중이었는데 얼마전에 거울을 보니 이전보다 더 빠진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피나스테리드도 쉐딩현상이 나타나나요?
지금은 머리가 많은데 미리 탈모약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탈모약을 먹으면 쉐딩 현상이 온다는데 무조건 오는건가요? 쉐딩 현상이 없으면 남성형 탈모는 아닌건가요? 남성형 탈모에 로게인 폼을 써도 도움이 될까요? 먹는 약만 먹어도 충분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