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21일 해산물 부페에서 생굴을 먹고 장염 증세가 있어 내과 방문 후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장염증세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대변이 일반적인 바나나 모양의 한 두 덩이가 아니고 얇고 짧은 형태로 여러 개가 나옵니다. 즉, 한 달 이상 정상적인 바나나형태의 긴 변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유산균(락토핏)도 먹었는데 특별히 변화는 없었습니다. 어떤 점이 문제이며 어떻게 개선하면 될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 만 32, 체중: 7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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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감염 후 장염 증세가 지속되는 경우, 장내 미생물 균형이 무너져 장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산균 섭취는 장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개인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으며, 때로는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변의 형태가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경우, 다음과 같은 조치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식이섬유 섭취: 과일, 채소, 통곡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여 장 운동을 촉진하고 변의 형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 섭취는 변의 질감을 부드럽게 하고 장 운동을 돕습니다.
규칙적인 식사와 생활 습관: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갖고,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장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적 평가: 만약 위의 조치들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장 기능 장애나 다른 건강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의사의 정밀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염 증세가 지속되는 경우, 특히 한 달 이상 변의 형태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다시 내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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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평소 진득하고 다양한 형태로 변이 나옵니다. 짧은 바나나 모양,짧고 구분 여러 덩어리,진흙 같은 형태를 보구요. 변을 보게 되면 진득해서 느리게 나오지만 나옵니다. 변을 보고 나오면 몇 시간 씩 또 변이 마려워져서 화장실을 안 갈 수도 없습니다.. 변이 자주 마려워도 마려우면 화장실 가야겠지요? 오늘은 왠일인지 저녁을 먹은 뒤로 설사합니다.
형태는 있는데 바나나처럼 길진 않고 약간 짧게 끊어지는 느낌에 완전 묽은 느낌은 아니고 연한? 느낌의 변을 봤는데 설사인가요..?? 이런 변이 경구피임약 복용 효과에 영향을 줄 수 있나요?
25살 여자입니다. 요새 계속 변이 바나나 모양인데 겉이 약간 풀어진 모양이에요. 매끈하지 않구요. 색은 황색-갈색이에요. 또 처음 누는 변은 굵지만 나중에 나오는 변은 얇게 나옵니다. 대장 내시경 해봐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