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소판 질문드립니다.
혈소판이 5년 동안 몸 상태가 좋아도 애매하게 높게 나오고 백혈구도 자주 증가되어 나옵니다. 백혈구 9.x ~ 12.x (정상: 3.5~10) 혈소판 430 ~ 500 (정상:140~400) 처음 몇 년간은 염증수치(esr, crp)들도 자주 올라가서 일시적인 거라 생각했는데요. 관절통증으로 류마티스내과에 다니면서 염증수치들은 정상으로 내려갔는데 (지난달 wbc: 11, plt: 465)로 조금 높습니다. 일전에 내과에서 지나가는 말로 혈소판증가증에 대해서 잠깐 언급하신 적은 있으셨는데.. 꾸준히 증가하지는 않고 혈소판이 54만이 넘은적도 있었지만 대부분 430~500 사이를 오르내리는 정도입니다. 이 정도 수치이면 따로 혈액내과쪽 진료는 안 받고 지켜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