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2.5 수치, 적극적 치료 필요한가요?
60세 여성입니다. 건강검진을 했는데 골다공증 검사에서 척추(허리부분)의 수치가 -2.5입니다. 다른 부분의 수치는 -1.5 정도이고요. 그런데 의사선생님께서 "치료하셔야겠네요..." 라고만 말씀하시고 후속 조치가 없었어요. 이 상태가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하는 건지 좀 두고봐도 되는 건지 판단이 안섭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60세 여성입니다. 건강검진을 했는데 골다공증 검사에서 척추(허리부분)의 수치가 -2.5입니다. 다른 부분의 수치는 -1.5 정도이고요. 그런데 의사선생님께서 "치료하셔야겠네요..." 라고만 말씀하시고 후속 조치가 없었어요. 이 상태가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하는 건지 좀 두고봐도 되는 건지 판단이 안섭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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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 검사에서 척추의 T-점수가 -2.5로 나온 경우, 이는 골다공증으로 진단됩니다. 60세 여성에서 골다공증은 골절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척추 부분의 T-점수가 -2.5인 것은 이미 골다공증 상태에 해당하며, 치료를 통해 골밀도를 개선하고 골절 위험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 치료, 칼슘과 비타민 D의 보충, 규칙적인 운동, 생활 습관의 개선 등이 있습니다. 약물 치료는 골밀도를 증가시키고 골절 위험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며, 칼슘과 비타민 D는 뼈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은 뼈를 강화하고 근력을 향상시켜 골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현재 상태에서는 주치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고,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받아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치의가 후속 조치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하지 않으셨다면, 다시 내원하셔서 치료에 대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엄마가(68세, 46키로) 건강검진 항목 중 근 골격계 BMD L-Sp Ap : -2.5인데 진료를 보러 가야할까요? 간다면 일반 내과를 가야할까요? 아니면 영양제(칼슘, 비타민D) 섭취만 하면 될까요?
현재 헤모글로빈 수치 5.8로, 심한 빈혈로인해 수혈을 받고있는대요. 골다공증도 있다고하여 의료진의 진단 하에 골다공증 약도 처방 받아 복용했습니다. 이럴 경우 골다공증 약이 철분 흡수를 막아 수혈 효과 및 빈혈 치료에 방해가 되는 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3일 연속 수혈을 매일 2팩씩 맞을 경우 부작용은 없는지도 궁금하며, 수혈을 맞으면 헤모글로빈과 적혈구 수치가 바로 즉시 상승하는지, 아니면 상승하는데 어느 정도 며칠간의 시간이 소요되는지도 궁금합니다.
20대 초반인데 골밀도 검사에서 골다공증 수치를 진단 받았습니다 이럴 경우 약물치료가 우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