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 다쳤는데 지금 쉬는 게 오바하는 건 아닐까요
1년 전에 무릎이 바깥쪽으로 꺾여 다쳤었을 때 인대가 많이 다친 것 같다고 했능데 당시에 너무 바빠서 검사도, 치료도 제대로 안 받고 잠깐 쉬다가 바로 일 했거든요 ㅠ 시간이 지나니 땡기는 것만 살짝 남고 괜찮아졌었는데.. 최근에 앉았다 일어나는데 갑자기 통증으로 걷기가 힘들더라고요ㅠㅠ 그래서 10일 전 쯤에 병원 가서 신경차단술 받았는데 거짓말처럼 뻐근한 것만 좀 남고 통증이 가시길래 그냥저냥 지냈는데 주말서부터 한 번씩 확 아파서 5분 정도 못 것겠다가 다시 괜찮아지고 그러는데.. 진료 받을 때 병원에선 체중 부하 시키지 말라고 하긴 했었는데 직업 특성 상 계속 돌아다니거든요ㅠㅠ 방금 출근 준비하다가 또 확 아파서 잠깐 쉬고 있는데용 이런 식으로 잠깐씩 쉬어두 충분할까여 아니면 병가라도 내야할까요? 왼쪽 무릎이고 제대로 된 사진은 없지만 당시 사진 첨부합니다ㅠㅜ 당시엔 바닥에 발바닥 닿는 것조차 미칠 것 같아쿄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