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낭종 형태의 소음순 변형, 아픔이나 가려움증이 없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언제 부터 있었는지 모르게 오돌도돌한 피지낭종 형태로 소음순 변형이 있습니다. 가렵거나 통증 등 증상들은 일체 없고 처음 발견한 건 3년 전 쯤 인데 꾸준히 부인과 검사때도 언급되지 않고 아프지도 않아서 잊고 살다가 최근 지인의 자궁경부암 관련 이야기를 듣고 생각나서 질문 올립니다. 소음순 주름을 따라 피지처럼 줄지어져 나 있는데 만져도 아프거나 짜지지도 않고 가렵지도 않은데 그냥 두어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