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치료 방법이 올바른가요?
최근 약한 이석증 재발로 왼쪽 오른쪽 번갈아 빠지고 있어요 가장 최근 동네 이비인후과에서는 이석증 검사 시 뒤로 제 머리를 잡고 눕힐 때 증상(안진)이 보인다고 하셨고(이때 방향은 왼쪽이였습니다) 막상 저는 검사 자세? 유발 자세를 하고 나면 어지러움은 크게 없었을정도로 약한 편인거 같은데 오히려 일상생활에서의 잔잔한 어지러움이 더 힘든 상황이에용 근데 치료 후 제가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어지러움은 오른쪽이 더 강한 느낌이라(걷다가 아찔하거나 붕 뜨는 느낌) 혼자서 동영상으로 눈을 찍으면서 이석증 검사 자세를 해봤는데 오른쪽 45도 방향으로 고개 떨구면 어지러움 자체는 크게 없는데 영상에서 눈이 옆으로 톡 튀어요 옆으로 튀는건 상반쪽을 의심해봐야한다고 해서 그냥 누워서 고개를 옆으로만 돌려보면 어지러움은 더더욱 없고 안진도 없어보이고 그래서 그냥 오른쪽 애플리 두번 했는데 처음 애플리 할때 마지막에 비스듬히 바닥 보는 자세에서 엄청 어지럽던데 이 경우 맞는 치료를 한게 맞을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