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의 공격적인 성향과 정신과 약 복용, 보호자만 초진 가능할까요?
어머니가 치매셔서 장기요양등급 5등급을 받고 3개월 넘게 주간보호센터를 잘 다니셨는데 요즘 가기싫어하시고 공격적이고 폭력적인 성향이 강해져서 센터서도 모시기 어렵다고하여 약을 기존 치매약에서 추가로 정신과약을 처방받아야할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정신과는 그래서 보호자가 가야한다고 초진이라..그러시는데 지금 제게 너무 공격적이시고 분노가 많으셔서 병행 동행이 가능할지가 의문입니다. 초진에 보호자만 가서 증상 얘기 후 약을 타오는게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