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가 간경화가 있으신데요, 갑자기 화장실에서 피를 쏟으셨습니다. 지금 응급실에 계신 상태인데요, 간경화 판정 받은지 약3년정도 되셨는데, 간이식 하지 않으면 계속 이러실까요? 제가A형 엄마O형인데 간이식 가능한가요? 요즘 의사파업으로 싱숭생숭 이던데, 수술이 가능한지도 의문입니다. 그리고 휴유증은 준사람과 받은사람 둘다 어떤지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경화 환자가 출혈을 겪는 것은 간 기능 저하와 관련된 합병증 중 하나로, 간경화가 진행되면서 간의 혈액 흐름이 방해받아 문맥 고혈압을 일으키게 되고, 이로 인해 식도 정맥류와 같은 혈관이 파열되어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이식을 하지 않는다면, 간 기능이 계속 악화될 가능성이 있고, 이는 출혈과 같은 합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간이식의 가능성은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ABO 혈액형 호환성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일반적으로 수혜자와 기증자의 혈액형이 호환되어야 합니다. A형과 O형의 경우, O형은 보편적 기증자로 간주되므로 A형 수혜자에게 기증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이식이 가능한지를 결정할 수는 없으며, 다른 건강 상태, 조직 적합성, 기증자의 간 상태 등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내원하고 계시는 병원을 통해서 신청하실 수 있겠으며, 생체 간이식의 경우에는 수혜자가 수술 전 검사를 마친 후 공여자(생체간기증자)의 간이 이식에 적합하다고 판단될 때 간이식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의사 파업으로 인한 의료 서비스의 제한은 지역과 병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긴급한 경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서는 여전히 필수적인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 간이식 수술은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수술이므로, 의료진은 가능한 한 환자의 상황에 맞춰 수술을 진행하려 할 것입니다. 간이식 후에는 기증자와 수혜자 모두 회복 과정과 잠재적인 합병증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기증자는 수술 부위의 통증, 감염, 출혈 등의 위험이 있으며, 대부분의 경우 장기적인 건강 문제 없이 회복됩니다. 수혜자는 거부 반응, 감염, 약물 부작용 등의 위험이 있으며, 평생 면역 억제제를 복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엄마의 상태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의료진과 상의하여 엄마의 현재 상태, 간이식의 필요성 및 가능성, 그리고 수술 후 관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가족중에 알콜성간경화 진단 받으셨습니다. 황달증상과 복수도 찾었다고 합니다. 현재 지방대학병원서 검사하고 약을 드시고 계십니다. 1달정도 약드시고 황달증상이랑 복수도 많이 줄어 들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치료방법중에 간이식을 해도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하는데~~ 이런경우 간이식이 불가능한가요? 며칠전에 서울병원에 가셔서 진료받으셨는데 간이식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듣지를 못해서 😂 생존율이 거의 낮은건가요? 보통 말기간경화 환자들한테도 이식을 한다고 하던데 .....아닌가요 너무 안타까워서요
내과간암환자가 있는데 살 의지도 없고 간이식을 받아야되는 상황인데 안받는다고하고 암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술을 아예 안먹게 정신과처럼 입원이 될까요? 정신과를 가고싶어도 간암때문에 못가는 심정이라 애가 탑니다.
내과간성혼수로 인해 여러번 관장을 하였는데 혹시 관장으로 인해 대장이나 항문에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까요?~ 또 하나는 환자가 의식이 자꾸 쳐지는데 이때 바로 관장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런 환자가 간이식을 안할 경우의 예후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소화기질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