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자해 행동, 정신과 진료 필요할까요?
정신적으로 크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스트레스가 축적이 되면 칼로 긋는 자해행위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칼로 긋는 행위가 아닌 빨갛게 올라올 때까지 피부를 긁는 등의 행위를 하는데 정신과 진료가 필요할까요
정신적으로 크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스트레스가 축적이 되면 칼로 긋는 자해행위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칼로 긋는 행위가 아닌 빨갛게 올라올 때까지 피부를 긁는 등의 행위를 하는데 정신과 진료가 필요할까요
AD
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해행위를 하시는 것은 심리적 고통의 신호일 수 있어요. 자해를 하는 행위는 멈추셔야 하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현재의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때,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 힘들 때에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건강을 위해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화가 나면 몸으로 푸는 경향이 있어요..몸으로 푼다는 게 정말로 자신의 몸에 무언가를 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건데, 머리를 자르거나 귀를 뚫거나, 심하면 자해하는 것처럼 피를 봐야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이에요. 평소 사소한 특정 무언가(ex.사람 발자국 소리나 사소한 부탁)에 쉽게 욱해서 입안을 꽉 깨무는 습관도 있는데 이런 게 어떤 정신 질환과 관련이 있는 걸까요? 있다면 어떤 질환과 비슷할까요?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아도 속이 울렁거리고 구토감이 올라옵니다 실제로 식사 후 구토도 많이 하고 음식을 먹지 않았을때도 구토감이 있습니다 증상이 오래 지속되어 병원에 내원해 위내시경과 초음파 검사를 했음에도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정신질환으로 생각하고 정신과 진료를 받아봐야 할까요?
최근들어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몸을 상처가 날 때까지 긁는 경향이 있는데 정신과에 가면 도움받을 수 있나요..? 긁을 때는 의식하지 못하는데 긁고 나서 엄청 쓰라려서 고통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