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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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5.10

  대장내시경 중 발견된 용종의 일부만을 조직검사한 경우, 그 결과가 선종이라고 나왔다면, 그 부분에 대한 진단은 선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용종 전체를 제거하지 않고 일부만 검사했을 때는, 남아 있는 용종의 다른 부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전체 용종의 성격을 완전히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선종은 크기가 작더라도,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둘 시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따라서 선종이 확인되면, 대부분의 경우 전체 용종을 제거하고 전체 조직을 검사하여 용종의 성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종의 크기, 모양, 조직학적 특성 등에 따라 암으로 진행할 위험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전체 용종을 제거하고 조직검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입니다. 만약 용종이 너무 커서 한 번에 제거하기 어려운 경우, 분할 절제를 하거나 추가적인 치료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도 정기적인 대장내시경을 통해 남아 있는 용종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진과 상의하여 남아 있는 용종에 대한 최선의 치료 계획을 세우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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