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 전부터 이하의 증상들이 있는데 자율신경 이상여부 가능성 및 진료 필요가 있을까요? 1. 아침과 밤 시간대 안정시 51~53 정도 맥박 2. 아침과 밤, 그리고 일부 정적인 낮시간대 심박이 느껴지는 증상. 취침시 자세를 바꿈에 따라 심박 느껴지는 정도가 달라짐. 3.전보다 손이 차가워 짐 4.전보다 피로감 약간 상승 5.심하진 않으나 등이나 옆구리 등에 2~3일 정도 느껴지다 사라지는 경증 근육통 증세가 전보다는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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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신경계 이상의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는 증상들을 겪고 계시군요. 자율신경계는 우리 몸의 무의식적인 기능을 조절하는 중요한 시스템으로, 맥박, 체온 조절, 소화 등 많은 생리적 기능에 영향을 미칩니다.
안정 시 맥박이 51~53 정도인 것은 운동선수나 매우 건강한 사람에서 볼 수 있는 정상 범위의 맥박입니다. 하지만 평소보다 낮은 맥박이 갑자기 나타난 경우, 또는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의학적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박이 느껴지는 증상은 불안, 스트레스, 과로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때로는 자율신경계의 이상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호전되지 않으신다면 신경계, 심장계 관련하여 이상이 있는지 걱정되신다면 정확한 검사를 위해 신경과, 심장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좋아요.
손이 차가워지는 증상은 혈액 순환의 변화나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로감이 상승한 것도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며, 자율신경계의 문제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경증의 근육통은 스트레스, 과도한 운동, 수면 자세 등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조증상으로 느껴지시고 불수의적인 움직임, 감각이상, 근육이상 등이 나타난다면 신경과에 우선적으로 내원해 주세요.
위의 증상들이 한두 달 동안 지속되고 있고, 평소와 다른 변화를 느끼신다면, 자율신경계 이상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과나 신경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으시고, 필요하다면 심전도 검사, 혈액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건강 상태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경증 심계항진 증상이 나타날수 있나요? 만일 그렇다면 어떤 진료과에서 어떤검사가 필요하며 어떤치료과정이 필요한지 그리고 치료기간과 완치가 되는 유형인지도 궁금합니다.
내과자율신경이상 증상들은 공복에 심해지기도 하나요? 그리고 자율신경계 이상은 완치 가능한가요
신경과아래 실시간 질문을 해서 진료가능여부를 묻고 답변을 받았는데 실제 진료신청을 하니까 제목과 같은 사유로 취소가 됩니다. 관련 과목인데 취소가 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대면 진료를 통해 받은 처방전이 비대면 진료에 필요한 경우인가요?
처방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