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피가 조여 귀두가 안 나올 때 대처법은?
19살입니다. 지금까진 발기하고 자연적으로든, 억지로든 포피를 젖힌 적이 없었고, 가끔 씻을 때 젖혀서 물줄기에 갖다 대거나 몇 번 건드린 게 끝입니다(발기x) 그래서인지 귀두가 아주 민감해서 속옷 같은 곳에 닿기만 해도 찌릿찌릿한데, 지금까진 아무렇지 않게 살았습니다. 포경을 안 한 다른 사람들은 이렇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귀두가 다른 부분보다 민감한 건 사실이지만 닿기만 해도 인상을 쓸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포피를 젖히고 귀두를 건드리며 민감도를 낮춰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풀 발기 상태에서는 완전히 젖혀지지 않더라구요. 포피가 고무줄처럼 조여서 귀두가 밖으로나오지 못합니다. 젖힌 후 아랫부분을 만져 발기를 시켜도, 고무줄로 조이는 느낌이 들면서 발기가 일정 수준 이상 안 됩니다. 귀두나 기둥이 포피보다 두꺼워서 그런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민감도 낮추는 걸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포경x 자연포경 하신분들의 민감도는 어느 정도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