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와 가족 문제로 지친 20대 엄마,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100일 지난 아기 20대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육아에 지치고 남편과도 자주 싸워서 살기가 싫어지내요 그리고 무엇보다 친정집에 못가고 시댁에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남편 사정으로 시댁에서 지내는데 너무 마음이 지치네요.. 어디 나가고싶어도 시어머니가 아프시고 시댁분들 중에 아기를 돌볼사람이없고 데리고 나가려고하면 아기가 감기나 독감에 걸릴까봐 걱정되서 집에만 갇혀서 사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사는게 사는거같지않고 몸도 예전 20대 몸이 아닌거같아요.. 살도 안빠지고.. 스트레스에 불면증도 왔네요 어떡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