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급격히 변하고 우울해질 때 대처법은?
기분이 좋았다가도 갑작스럽게 우울해지는 경우가 너무 자주 있어요. 막 우울증까지는 아닌데 방금전까지만 해도 막 노래 들으면서 춤추고 기쁜 감정으로 있다가 진짜 이유없이 몸이 축 처지면서 우울해지고 과거의 실수들에 죄책감이 들고 자책하고 그냥 ‘떠나고싶다’,‘사람이 너무 무서워’,‘난 눈치 없어서 사람들이 날 안 좋아할거야’ 등등 쓸데없는 생각을 많이하게 되고 이런 감정이 심해지면서 자해를 한적도 있었습니다.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좀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