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와 게이너가 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영양제와 게이너(증량 목적 분말)가 간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나요? 면역력이 저하되면 입술 옆 헤르페스가 발병하는데요. 이상하게 영양제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꼭 헤르페스가 생깁니다. 원래는 일년에 2회 정도 생리 직전 생겼는데, 최근에는 2달 동안 3회 발병했습니다. (발생 시 피부과 방문하여 약 처방도 받았음) 아직 20대 중반이고, 수면과 식습관에 문제 전혀 없으며 술 담배도 하지 않습니다. 선천적으로 간이 좀 안 좋을 수도 있을 거 같긴 한데 (온 집안이 다 술을 전혀 못 마심) 영양제가 이렇게 몸에 부담이 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