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와 다리에 통증과 쭉 찌릿한 느낌이 있어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평소 앉아있거나 서있고 걷는중에 허리가 조금 아프고 다리쪽으로 쭉 찌릿한게 내려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가끔씩은 살짝 힘이 풀릴거같은 느낌입니다
평소 앉아있거나 서있고 걷는중에 허리가 조금 아프고 다리쪽으로 쭉 찌릿한게 내려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가끔씩은 살짝 힘이 풀릴거같은 느낌입니다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있고 찌릿한 느낌이 있다면,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 원인일 수 있어요. 허리 통증과 함께 엉덩이와 다리까지도 뻗쳐 나가는 방사통이 주된 증상이에요. 허리 아래쪽 좌골신경이 눌리면 다리 바깥쪽부터 엄지발가락까지 당기는 통증과 함께 저리고 시린 감이 들어요. 엄지발가락을 들어 올리거나 구부리기 어려워지기도 하고, 심하면 다리에 마비가 생기거나 대소변을 보는 기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해요. 장시간 앉아있거나 서 있는 자세가 좋지 않을 경우에도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환자의 증상과 병력을 청취한 후 필요한 경우 X-ray, MRI, CT 등의 영상 진단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안할 것입니다. 추간판 탈출증이 있더라도 대부분은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좋아질 수 있어요. 안정을 취하면서 물리치료나 견인치료를 받아요. 소염진통제와 근육 이완제를 복용하기도 해요. 허리에 부담을 주는 생활 습관을 고치고, 통증이 호전되면 허리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시작해요. 하지만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신경에 이상이 생겨서 근력이 떨어지거나 마비가 있을 때는 수술이 필요해요. 추간판에 문제가 생기면 척수신경이 지나가는 길이 좁아지는 척추 협착이나 척추전방전위증이 생기기도 해요. 허리와 다리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고 진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갑자기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다거나 대소변을 조절하기 어려울 때는 급하게 수술이 필요할 수 있어서 빠르게 병원을 찾아야 해요.
꼭 확인해주세요.
어느날부터 허리가 찌릿거리더니 최근들어서는 뭘해도 평소가 찌릿거리고 허리를 앞으로든 뒤로든 구부리기가 어렵고 아파요. 다리도 들기 어렵고 허리랑 꼬리뼈랑 갑작스런 통증과 함께 소리지를 정도로 아프고 못 움직일때가 있어요.
허리4번과 5번자리가 오래 아프면서 오른쪽 다리가 저리면서 붓는 느낌이 있는데 얼마전 넘어지면서 고관절쪽에도 통증이 있어요
허리통증과 제일 궁금하고 중요한 허리쪽 뜨거움 의자에 앉을때 허리통증이 있으면서 허리쪽이 뜨거워지고 다리쪽에 설명하기 애매하지만 허리통증과 뜨거움이 시작되면서 다리 안쪽도 뜨거우면서 차가운 느낌?을 같이 받고있는데 혹시 원인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