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만 되면 혼자 있을때 토할 것 같이 속이 울렁거리고, 자려고 누우면 괜찮다가 갑자기 불안해지기 시작하면서 심장이 빨리 뛰는게 느껴지고 숨이 편하게 쉬어지지 않습니다. 몸은 피곤한데 잠은 오지않아서 아침에 자는게 일상이고 개인 가정사로 인해 스트레스를 자주 받고있는데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을 느끼기 시작하면 입술부터 온몸이 5분이상 덜덜 떨립니다. 원인이 무엇일까요? 공황과 연관이 있을까요? 20대 초반입니다.
불면증스트레스불안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진료가 필요한 상황인가요?
닥터나우는24시간 열려있어요!
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06
새벽에 불안과 불면증 증상이 나타나고,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을 느낄 때 신체적 반응이 나타나는 것은 공황장애와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공황장애는 갑작스러운 극심한 불안과 함께 다양한 신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에요. 여러분이 겪고 계신 증상들, 특히 불안감, 심장 두근거림, 숨쉬기 어려움, 떨림 등은 공황장애의 전형적인 증상일 수 있어요.
하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해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여러분의 증상을 자세히 듣고, 필요한 경우 심리평가나 다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어요. 또한, 스트레스와 불안이 증상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므로 스트레스 관리 방법이나 불안을 완화하는 치료 방법에 대해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어요.
20대 초반에 이러한 증상을 겪는 것은 매우 힘들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따라서 가능한 빨리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릴게요. 그리고 개인적인 가정사로 인한 스트레스가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상담이나 치료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또한, 건강한 식습관과 가벼운 운동, 자기 전 따뜻한 차 마시기, 잠이 오지 않아도 불 끄고 눈 감고 있기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하면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생각이 많아 잠이 들기 어려울 때 입면을 도와줄 수 있는 약을 사용해 볼 수 있으며,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지 않은 약에 한하여 처방이 가능해요. 다만 처방권한은 의사에게 있으므로, 진료의 내용에 따라서 적절한 약물을 처방해 주실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