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치료 중 염증 수치와 약물 조정 이유는?

김OO • 2025.03.15

폐암3기 수술하고 표준항암 3회후 보조항암으로 타그리소 80mg 한달 드시다 폐렴오셔서 잠시 중단하고 치료 후 경제적 여건으로 복제약 한달 드시다 또 폐렴이 와서 이건 약물성 폐렴이라고 약을 더이상 복용하는게 어렵다고 하셔서 일단 약을 중단하고 스테로이드 고용량과 항생제 치로 4주째인데 염증 수치가 지금 2점대로 조금씩 오르고 있는데요? 근데 교수님은 오히려 혈액 수치가 좋아지고 있다고 하시는데... 이유가 뭘까요? 0.6점대에서 2점까지 넘어서는데 좋아지고 있다고 스테로이드는 처음 6알에서 지금 2알까지 줄였고 항생제도 처방 안해주시려다 일주일만 더 먹자고 다시 처방 해준 상태인데 염증수치로 봤을땐 분명 좋아지고 있는게 아닌거 같은데 왜 좋아졌다고 하는것이여 약을 줄이는것일까요? 그리고 절대로 복제약 못먹는다고 하셨다가 폐렴 치료 끝나면 40mg타그리소를 스테로이드와 조심스럽게 먹어 볼 수도 있다고 하는데 폐렴이 악화되진 않을까요? 지금 다른 증사은 거의 없고 가래가 많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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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3.15

    폐암 치료 중 약물성 폐렴이 발생한 경우, 염증 수치와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염증 수치가 0.6에서 2로 증가한 것은 염증이 여전히 존재함을 나타낼 수 있지만, 혈액 수치나 다른 임상적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다면 전반적인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는 스테로이드와 항생제 치료가 효과를 보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용량을 줄이는 것은 염증 반응이 조절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며, 이는 환자의 상태가 안정적이라는 판단 하에 이루어지는 결정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의 장기 사용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최소한의 용량으로 유지하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스테로이드를 중단 후 무기력함, 기운 없음, 피로감 등의 증상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타그리소 40mg을 스테로이드와 함께 조심스럽게 복용하는 것은 약물성 폐렴의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항암 효과를 유지하려는 시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매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며, 폐렴의 증상이 다시 나타나지 않도록 주의 깊게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가래가 많이 나오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는 폐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합니다.

    결국, 이러한 결정은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 과거의 약물 반응, 그리고 현재의 임상적 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지며, 주치의와의 긴밀한 상담을 통해 최선의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욕 부진이나 다른 증상이 지속된다면, 다른 내과적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반적인 건강 검진을 받아보심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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