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는데 수영장에서 놀았거든요 근데 한 2-3일후에 분비물이 좀 많아지면서 처음엔 흰색냉 느낌이였다가 노란색 물같이 냉이 많이 나오고 냄새도 좀 나고 가려움 살짝 있고 배뇨시통증 이런건 따로 없구요 세균성질염 증상이랑 똑같은데 가정의학과가서 증상 말하고 약 처방해서 먹어도 될꺼요? 아니면 산부인과를 꼭 가야하나요?ㅠㅠ 혹은 약국에서 그냥 질정만 넣어도 되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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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 노란색 냉과 가려움증이 있다면 세균성 질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세균성 질염은 노란색 냉에서 생선 비린내 같은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며, 외음부의 소양감이나 작열감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어요. 가정의학과에서도 진료를 받을 수 있지만, 산부인과에서는 보다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 방문을 권유드립니다. 약국에서 질정을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도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정확한 진단 없이 자가 치료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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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다 질염애 걸렸는데 산부인과 말고 가정의학과애서 약만 처방 받아도 되나요?
원격진료로는 안되고 직접 방문해야한다고 들었는데 가정의학과 내과 이런거 상관없나요?
세균성 질염이랑 칸디다 질염이랑 동시에 생기면 어떻게 치료 해야 되나요? 세균성은 항생제를 사용해서 치료한다고 알고 있는데 칸디다 질염은 항생제 사용시 생길 수 있다고 하고… 세균성부터 치료한 후에 칸디다 치료하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