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결석 제거 후 처방받은 약에 탐스로신 함유, 부작용 가능성은?

최OO • 2024.03.25

제가 신장결석을 뺀 후에 약을 처방 받앗는데요. 원래 먹고있던 탐스로신 과 솔리페나신 이 있는데 결석후에 처방받은 약에도 탐스로신이 있더라구요. 원래 과민성 방광이.심해서 하루에 탐스로신을 0.4 를 먹는디 처방받은 약까지 먹으니 하루에 0.6을 먹더라구요. 그러더니 역행성 사정인가... 사정시 정액이 안나오더라구요... 원래는 0.4를 먹을때도 정액이 나왓는데 0.2가 늘어나서 갑자기 부작용이 나올수가 있는건가요?

비뇨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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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25

    탐스로신은 전립선 비대증이나 과민성 방광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소변 흐름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탐스로신의 흔한 부작용 중 하나는 역행성 사정으로, 이는 사정 시 정액이 방광으로 역류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탐스로신의 용량이 증가하면 이러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루에 0.4mg을 복용할 때는 문제가 없었지만, 0.2mg이 추가되어 하루 총 0.6mg을 복용하게 되면서 역행성 사정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탐스로신의 용량 증가와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약물 복용을 중단하거나 용량을 조절하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처방을 한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의 용량 조절이나 대체 약물의 사용에 대해 논의해야 합니다. 의사는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기존에 복용 중인 약물, 그리고 부작용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약물 복용과 관련된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자가 판단으로 약물을 중단하거나 용량을 조절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지시를 따르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복약 상담은 처방한 의사와의 진료를 통해 충분한 상담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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