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락틴 수치 상승과 소화제 복용의 관련성에 대해 궁금합니다

김OO • 2024.03.20

프로락틴 수치가 65-67 정도가 나왔는데, 3/2일에 대한 테스트는 음성이 나왔으니 임신은 아닌 것 같구요, 에소듀오정,모사핀정,레바피드정 으로 각 궤양치료제,위장운동조절 및 진경제,기타 궤양 치료제 알약인데 이것들도 소화제에 포함되나요? 소화제 때문에 수치가 올라갈 수 있다고 하는데.. 소화제 때문인지 다른 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

생리불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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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27

    프로락틴 수치가 상승하는 원인은 다양하며, 스트레스, 수면 부족, 특정 약물 복용, 갑상선 기능 저하증, 뇌하수체 종양 등이 있을 수 있어요. 에소듀오정(에스오메프라졸), 모사핀정(모사프리드), 레바피드정(레바미피드)는 모두 소화기 관련 약물로, 위산 분비 억제, 위장 운동 촉진, 위 점막 보호 등의 작용을 합니다. 일부 소화기 약물, 특히 도파민 수용체 차단제는 프로락틴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사핀정(모사프리드)은 도파민 수용체 차단 효과가 없으므로 프로락틴 수치 상승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요. 에소듀오정과 레바피드정 역시 프로락틴 수치 상승과 직접적인 관련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프로락틴 수치가 65-67 ng/mL로 상승한 경우, 임신이 아니라면 다른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약물 외에도 다른 생리적, 병리적 상태를 고려해야 합니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는 내분비 전문의나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와 평가를 받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고프로락틴혈증은 저성선증, 불임, 유즙분비를 일으키기도 하며 무증상으로 남아있는 경우도 있어요. 골 소실은 고프로락틴혈증 매개 성호르몬 감소로 인해서 이차적으로 발생되며 고프로락틴혈증을 보이는 여성에서 척추 골밀도가 약 25%까지 감소하는 경우가 보고된 바가 있다고 해요. 따라서, 진료 후 적절한 치료가 필요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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