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와 모욕이 ASPD 발생 가능성 높아질까요?
김OO • 2024.09.22
고등학교와 초등학교때 겪은 왕따와 중학교때들은 모욕등등이 모여 aspd가 생길수도 있나요? 원래 adhd가 있긴 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고등학교와 초등학교때 겪은 왕따와 중학교때들은 모욕등등이 모여 aspd가 생길수도 있나요? 원래 adhd가 있긴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왕따와 모욕과 같은 심리적 스트레스는 정신 건강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성격장애의 발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사회적 인격장애(ASPD)는 유전적 요인과 함께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미 ADHD를 가지고 계신 경우, 이러한 스트레스 요인들이 더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ASPD의 발생 여부는 개인의 특성과 환경에 따라 다르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평가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유소년기 Adhd가 치료를 받지 않은채 왕따경험을 자주하면 aspd가 될 확률이 몇 %정도 되나요?
Adhd가 있다가 adhd가 aspd로 발현되고 adhd는 사라질수도 있나요? 아직 미성년자인데 최근 운동을 하면서 adhd의 증상이 거의 사라졌는데 aspd를 진단받았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때랑 고등학교때 왕따를 자주 경험했는데 유년기 시절의 상처들만 aspd의 발현을 일으키는게 아닌가요? 고등학교때도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Adhd가 왕따나 모욕등을 자주 당하면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막말을 죄책감없이 아무렇게나 내뱉게 되는 경우도 있나요? 특히 청소년기랑 유소년기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