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갑자기 빠른 심박수와 호흡곤란을 겪었는데, 일시적 부정맥 가능성은?

정OO • 2024.11.25

7월달에 미주신경실신경험하고 심초음파 홀터 기본피검사정상.근데 8월여름에에어컨키고닭튀기다 서서히가아니고 갑자기매우빠른 심박수를느끼면서 처음에 손이 달달떨렸습니다. 전신에위기감이느껴지고 진정안되고 서서히숨막히며 서서히버틸수없게되는느낌을받았고 앉아서 심호흡해도빠른심박이진정이 안되고 숨을 참아봐도 일시적으로 느려지는것같더니 그냥 다시 매우빨라졌습니다.진정해보려는 식으로 10분일하다 절대진정안되서 바로병원을 가려 10분을 걸었으나 밖이덥고 심장이너무빨라서 점점힘들어졌습니다.구급차부르고 누워서다리를올리고 심호흡하면서 계속어지러움을 느끼며,응급실을갔습니다.심장,머리 통증은x.구급차에서 누운상태서심박수는120대이고 혈압은14090이었습니다.체온은 약 37도였습니다.폐ct머리ct피검사서 문제가 없었고 진정후퇴원하였고 이후8월중대학병원검사로 이어졌습니다.일반심전도48홀터운동부하심초음파 정상이었으며이후기립경사서 빈맥,저혈압나와 기립성빈맥판정받았습니다.이런흐름인데 당시 일시적부정맥가능성은 어느정도?

가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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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1.25

    당시 겪으신 증상은 일시적인 부정맥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갑작스럽게 빠른 심박수와 호흡곤란, 전신에 위기감을 느끼는 것은 부정맥의 전형적인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특히, 기립성 빈맥 증후군(POTS) 진단을 받으셨다면, 체위 변화에 따른 심박수의 급격한 증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맥의 가능성을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서는 심전도나 홀터 모니터링 중에 증상이 발생했을 때의 기록이 필요합니다. 이미 심초음파, 홀터 모니터링, 기본 피검사 등을 통해 심장에 큰 이상이 없다는 결과를 받으셨으므로, 일시적인 부정맥일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로서는 기립성 빈맥 증후군에 더 중점을 두고 관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주치의와 상의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공황장애나 다른 신경정신과적인 원인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증상이 반복된다면 신경정신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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